◀◀ 성공적인 연애를 위한 15가지 원칙 ▶▶
사랑을 성취하기 위한 열쇠는 마음가짐에 있다. 여기에 소개된 15개 금 언과 사례들을 통해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현명한 사랑의 방법인지 알아보자.
【 1 】 콧대높은 여자는 오래 못간다. 아무리 인기 있는 여자라 할지라도 언제까지나 자신의 인기를 과신하는 것은 금물. 함부로 자신의 인기를 만끽하며 도도하게 굴다 보면 반드 시 후회할 날이 오기 마련.
## CASE ##
대학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K. 사회인이 되어서도 그녀의 인기는 여전해서 서둘러 결혼을 결정하는 친구들을 보며 '저 정도에 넘어가다니'라며 비웃었다. 친구들도 K가 얼마나 멋진 왕자님 을 만나게 될까 기대하고 있었는데,지금까지 그녀는 독신. 요즘에 와 서는 그녀를 유혹하는 사람은 아저씨들뿐 이라던가. 너무나도 눈이 높았던 결과로 이렇게 된 거긴 하지만,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된다. (29세. 주부)
【 2 】시작할 때는 처녀처럼, 나중에는 달아나는 토끼처럼 재빠르게. 변화해야 할 때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 CASE ##
결혼할 때까지는 내 페이스대로 일이 진행되었다. 뭐든지 나에게 맡기 는 면이 있어서 내가 옆에 있어 줘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결혼 이 결정될 무렵부터는 상황이 역전, 남편이 리드하기 시작했다. 그리 고 이제는 남편이 어떤 일에서나 주도적이고 그것이 결국 결혼 생활을 편하게 해 준다. (26세. 남성)
【 3 】욕을 먹더라도 이기는 것이 득. 좋은 사람이라고 불린다고 해도 사랑에 패배하면 의미가 없다. 극단적 으로 말하자면, 여자 친구보다는 남자를 잡는 편이 현명하다는 것.
## CASE ##
후배인 M이 그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는 나는 내심 안달이 났다. 그 리고 M에게는 질 수 없다고 결심했다. 나를 신뢰하고 뭐든지 상담해 오는 그녀의 방법은 다 알고 있으니까, 나는 틈을 타서 그에게 접근, 한 달도 되지 않아 그는 나의 것이 되었다. M은 지금도 나를 원망하 고 있긴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27세. 여성)
【 4 】미리 걱정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좋다. 어쨌든 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이 남자라면"이라고 생각되는 가 를 보고 결정한다.
## CASE ##
그녀와는 미팅에서 알게 되었다.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지나가는 듯 이 애프터를 신청하자 시원스럽게 OK.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가벼운 기분이었다. 하지만, 그 후에 그녀에게서 전화가 오고, 몇 번 만나던 사이에 정이 든 건지... 어느 날, 침대 안에서 "결혼할까" 라고 프로 포즈. 설마 이런 식으로 전개되리라고는 스스로도 생각하지 못했었지 만, 뭐, 인생이라는 건 이런 것이겠지.(28세 남자)
【 5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남자를 찾을 때는 먼저 가까운 곳에서부터 눈을 낮추고 가까운 곳에서 찾으면 많은 기회가 있다.
## CASE ##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서,허구헌날 꿈 같은 소리만 하는 여자는 역시 인연이 잘 찾아오지 않는다. 예리만 하는 여자는 역시 인연이 잘 찾 아 오지 않는다. 예를 들면 우리 부서의 K씨, "시내에는 괜찮은 남 자가 없어" 라는 말이 입버릇인데,그러면서도 "중매보다는 역시 연애 결혼을 해야지" 라고 한다. 거기에다, 외모나 수입의 조건도 까다롭 다. 자신은 아무것도 안 하면서,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나 주기를 기 다리고 있다니. 이제 곧 서른 살이 되어 가는데 말이다. (27세. 남)
【 6 】망설임은 손해. '부딪쳐서 깨진다'는 각오가 없이는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부정 적인 사고는 운을 앗아간다.
## CASE ##
나는 연애에는 서툴다. '멋지다' 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을 때 어떻 게든 친해지는 데까지는 할 수 있다. 함께 술을 마시러 가기도 하지 만 그 이상으로 관계를 진전시킬 수 없다. 그런 생각 때문에 더 자신 감이 없어지고 얼마 가지 않아 만나던 사람과도 헤어지는 경우가 반 복된다.
【 7 】큰 거짓말을 하더라도 작은 거짓말은 절대 하지 마라. 모르는 편이 행복한 경우도 있다. 다만 들킬 만한 거짓말은 하지 말 것.
## CASE ##
"S는 순진해서 거짓말 같은 거 못하지" 라는 것이 그의 입버릇. 나를 마음속으로부터 믿고 있는 듯하다. 게다가 '들은 지식은 풍부하지만, 남자 경험이 적다'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하지만 사실은 그와 사귀기 전에 3년도 넘게 사귄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지기도 했었다. 친구들 은 "남자를 속여 넘기는데 능숙하다" 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게는 그럴 마음이 있는 것도 아니고,거짓말도 계속 해나가면 훌륭한 진실. 그 역시 행복해 하니까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24세. 여)
【 8 】한결같은 마음이 남자의 마음을 잡는다. 미움받고 있지 않다면, 물방울도 돌을 꿰뚫는다. 언젠가 다가올 기회를 잡을 것.
## CASE ##
입사 당시부터 나를 좋아해 온 그녀,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 녀는 너무 어렸다. 하지만 4년이상 계속 나를 좋아해 주는 그녀, 어 느날 문득 꽤 멋진 여자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까지 나를 생각해 주 다니, 남자로서의 행복을 느낄 수밖에 없다. 지금은 내쪽이 완전히 그녀에게 빠져 있을 정도다. (31세. 남)
【 9 】반해 버리면 고슴도치도 이뻐 보인다. 연애는 최초의 3개월에 결정된다. 여기서 남자의 마음을 잡으면 다음 부터는 편해진다.
## CASE ##
차분하고 교양있는 말투로 "드세요" 라며 차를 내오는 거래처의 그녀 에게 한눈에 반해서 매일전화 공세로 그녀를 설득했다. 처음에는 이 미지대로 무척 여성스러운 그녀였다. 하지만 점점 제멋대로인 부분이 늘어가고, 칠칠치 못한 부분도 보이게 되어서… 하지만, 남자는 이런 걸 용서하게 된다. 한번 반하게 되면 여자보다 정이 깊다. "귀여운 데도 있고, 뭐 어때"하는 식으로 말이다. (29세. 남)
【 10 】너무 사랑의 기술이 뛰어나면 오히려 함정에 빠진다. 자만심을 가지는 것은 금물. 섣부른 방심으로 사랑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 CASE ##
연애에 대해서는 남들에게 어드바이스를 요청받을 정도로 뛰어다니고 자부하는 나. 남자의 마음을 서로잡는 기술에도 자신이 있다. 그런데 이런 내가 다른 여자에게 애인을 빼앗길 줄이야! "그녀의 순수함에 반했어" 라고 그가 말했을 때는 내 자만심이 불러일으킨 결과라는 생 각이 들었다.(25세. 여)
【 11 】진짜가 나타나기 전에는 대역이라도 쓰자. 진짜 상대가 나타나기 전에 일단은 다른 남자와도 사귀어볼 것. 연애 에 익숙해지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 된다.
## CASE ##
"다음번에 식사라도 어때?" 라는 권유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는 여성이 있다. 그렇게 되면 이쪽이 오히려 당황하게 된다. 함께 식사하자는 것이 사귀는 말도 아니니 말이다. 여러 남자들과 가볍게 어울리면서, 견문을 넓힌다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특히 이렇다 할 남자가 없을 경우에는, 일단 남자의 접근에 응해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25세. 남)
【 12 】사랑은 상식 밖의 일. 남의 눈에 크게 신경 쓰지 말자. 남자는 주관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눈을 너무 신경 쓰다 가는 아무것도 못 이룬다.
## CASE ##
친구인 Y는 꽤나 남자를 좋아하는 타입이다. 성격이 밝고 예전부터 인기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그런 Y의 애인은 어두운 스타일. 두사람 은 공통점도 없고, 어울리지도 않는다. 그런데 당사자인 Y는 그에게 완전히 빠져 있다. 그의 진면목을 아는 것은 자신뿐이라고 자랑할 정 도다. (23세. 여)
【 13 】농담에서 진짜를 얻을 수도 있다. 앞날을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인생. 그냥 내뱉은 말이 어느새 현실이 되는 마법, 그게 바로 인생이다.
## CASE ##
해외전근이 결정된 O씨에게 회식자리에서 "함께 따라가 버릴까?"라고 말해 보았다. 농담처럼 말했지만, 반쯤은 진심이었다. 그러자 O씨도 "정말? 나도 혼자 가는 것은 싫거든" 이라며 응해왔다. 게다가 주위 에서까지 "함께 가라구. 함께 가버려" 라며 마구 응원. 그래서 거짓 말 같은 이야기지만, 결혼하기로 해버렸다. 다음달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7세. 여)
【 14 】간은 크게, 마음은 작게 가지자. 사랑의 접근은 대담하게. 마무리는 부드럽게 하는 것이 연애의 원칙.
## CASE ##
그녀와의 시작은 아침 통큰 전철에서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건넨 것 이 계기가 되었다. 매일 아침같은 전철에 타다 보니 얼굴을 기억하게 되었다고는 해도 조금 놀랐다. 그 이후로는 대담한 그녀의 주도로 어 느새 연인이 되어 버렸다. 모르는 남자에게 갑자기 말을 걸어올 정도 니까 꽤나 대담한 성격일 거라고 각오하고 있었는데,실제로는 섬세하 고 여성스러운 타입, 첫인상과 달라서 놀랐지만 나에게 딱 맞는 여자 라고 생각한다.(25세 남)
【 15 】불행과 행복은 사람에게 달린 것이지 운에 달린 것이 아니다. 운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뜻하는 곳에 길이 있다.
## CASE ##
"좋은 남자를 만날 수가 없어" 라고 한탄하는 동료 A. 남자운이 없다 고 늘 말한다. 지금 사귀고 있는 상대는 가정이 있는 사람이거나 연 하의 백수 같은 시원찮은 사람들뿐. 하지만, 가만히 보고 있자면, 그 런 상대를 좋아서 선택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결국 '불행한 자신'에게 취해 있을 뿐. 인생은 스스로의 힘으로 만드는 것 아닐까. (26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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